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마지막 날, 저녁을 먹기 위해 나트랑 시티로 들어왔어요. 공항으로 가기 전 베트남 요리를 한 번 더 먹어보고 싶어 식당을 찾던 중 '베트남 시골밥상'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베트남의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껌냐 냐짱」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었답니다.

냐짱, 떤럽, 레다이하잉 45번. 나트랑 시내 번화가를 조금 벗어난 골목에 있어요. 노란색 외벽과 나무 테이블이 놓인 식당인데, 깔끔한 외경과 밝은 내부가 마음에 들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 보단 친근한 동네 식당 같은 나트랑 로컬 식당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5~6개 남짓의 테이블이 있는 식당이에요. 직원분은 서빙하는 분과 주방에 한 분 계시는 듯. 조용하면서도 뭔가 정감가는 곳이었어요. 12월 초 베트남 나트랑 저녁은 그렇게 덥지 않았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땐 아직 습한 기운이 덜했던 탓인지 생각해 보니 식당에 선풍기도 돌아가지 않았었네요.

저희가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안 직원분이 메뉴판을 한글 메뉴판으로 바꿔주십니다. 역시, 베트남은 어딜 가도 한국 메뉴판 없는 곳이 없어요. 덕분에 어렵지 않게 메뉴 주문 할 수 있어요. 대부분 메뉴는 10만동에서 12만 동으로 한화 5천 원에서 6천 원 사이입니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나트랑 시골밥상의 느낌이 물씬 나는 식당을 잠깐 둘러봅니다. 깔끔하면서도 정리가 잘 된 식당이 마음에 들었어요. 식당 주인이 깔끔한 성격인 것 같더라고요. 곳곳에 붙은 사진과 인테리어들을 보며 베트남 나트랑의 마지막 밤을 즐겨봅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로컬 맛집 껌냐 나트랑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어묵 누룽지를 주문했어요. 바삭한 누룽지 위에 쫄깃한 어묵을 함께 튀긴 메뉴인데요. 이 녀석 상상 이상의 별미였어요.

바삭한 누룽지에 어묵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함께 제공되는 야채와 과일을 함께 먹으면 신선한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만들어 판매해도 히트 칠 듯!! 어디 없나요?!

야식의 대장이라 불리는 족발은 베트남에서도 인기 메뉴인가 봅니다. 한국의 족발과 다른 점이라면 튀겨 준다는 것! 족발 튀김은 10년 전 태국에서 먹어 본 이후 처음이에요. 이미 아는 맛이라도 또 기대하며 먹게 되는군요.

튀긴 족발 한 점을 잡아 함께 나온 소스에 콕 찍어 먹습니다. 매콤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족발향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역시, 동남아는 튀김에요.

베트남 나트랑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껌냐 나트랑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에요. 매일 영업이지만, 방문 전 확인은 해 보세요. +84393787875.

나트랑 로컬식당답게 가격이 저렴해 여러 사람이 간다면 함께 나눠 먹기도 좋아요. 가성비 식당이니 현지음식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나트랑 로컬 식당 껌냐 나트랑
- 위치 : 45 Le Dai Han, Nha Trang, Khank Hoa (냐짱, 떤럽, 레다이하잉 45번)
- 영업 : (오전) 10:00 - 14:00 / (저녁) 15:00 - 21:00
- 문의 : +84 393.78.78.75
- 웹사이트 : https://comnhanhatrang.v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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