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대구광역시
![](https://blog.kakaocdn.net/dn/uTfgO/btrgA6k3NEg/T5vpkK0iyNIsaeDLn3bsE1/img.jpg)
가을이 깊어지는 요즘
일교차도 점점 커져
감기에 걸리기 쉽죠.
차가운 밤공기를 맞으면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가
많은데요, 하루는 훠궈가
먹고 싶어 대구 동성로에
사천노마가 있어 한 번
방문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5Fg2D/btrgDT5C6EY/DpRXD4EydaB5UjPDo8jbF0/img.jpg)
대구 중구 종로 48-1
양고기 전문점 뭐양 건물
2층의 사천노마 종로점.
중앙로역 1번 출구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어
도보 방문도 쉬워요.
![](https://blog.kakaocdn.net/dn/k7vRh/btrgHDnDGZd/ioqAv4rZkc7zF0x2P5e7h1/img.jpg)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영업.
15시부터 16시 30분은 휴식.
방문 전 브레이크 타임 확인.
![](https://blog.kakaocdn.net/dn/djcMJo/btrgD2OOB5o/xDZVrmLk0woaJH4U3JwhP0/img.jpg)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중국식 샤브 사천노마.
대구에는 수성못점과
송현동에도 있는데
동성로의 종로점까지
총 세 곳이 있더라고요.
지난번 수성못점을
방문했었는데, 내부
분위기는 모두 비슷한 듯.
▼사천노마 수성못점도 맛있어요▼
대구 수성못근처 중국 사천식 샤브샤브 맛집, 사천노마 훠궈
Food in Daegu 맨인대구 ll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샤브 좋아하시나요? 뜨거운 육수에 각종 야채를 데쳐 소스에 찍어 먹고, 얇게 썬 고기도 육수에 넣어 적당히 익혀 먹으면 행복함이 따로 없죠. #중
worldincamera.tistory.com
![](https://blog.kakaocdn.net/dn/bwy9aX/btrgBCQ9qO8/5BssvuxUc380VYqZyh2poK/img.jpg)
사천노마 종로점. 훠궈도
있지만 마라샹궈와 마라탕,
꿔바로우도 판매하더군요.
저희는 무한리필이 되는
훠궈를 주문했답니다.
평일 런치 1인 16,900원
평일 디너 1인 18,900원
![](https://blog.kakaocdn.net/dn/OC2fg/btrgJYdZjo2/ZYbbNvY5GvVOqGPm0Ne1yK/img.jpg)
기본 육수는 홍탕과 백탕.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시면
홍탕 위주로, 담백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백탕 위주로
샤브를 준비해 드시면 돼요.
![](https://blog.kakaocdn.net/dn/x9qVq/btrgBf9Glag/NbgqnL4ZxAwDO35UL6mxJk/img.jpg)
육수가 끓는 동안 셀프바에
마련된 채소를 챙겨 봅니다.
배추와 버섯, 중국 당면 등
기호에 맞게 적당량 챙겨
오는 것이 식사 매너죠.
![](https://blog.kakaocdn.net/dn/ItMDh/btrgC5FemRt/b7Q13dlT0TMnepYL6HzjiK/img.jpg)
지점마다 제공되는 채소 종류
다른 것 같았어요. 청경채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청경채가
없더군요. 그래서 배추와 다른
채소로 대신했었죠.
![](https://blog.kakaocdn.net/dn/F0dad/btrgAULxDBF/Y3n7TIUmETQlARrs61yEi1/img.jpg)
두부와 중국 당면을 좋아해
한 접시 가득 담아 왔어요.
두부면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이라죠?
여기에 맛있게 먹으면
칼로리가 0이 되는 마법.
![](https://blog.kakaocdn.net/dn/c761yO/btrgC6jOeLY/9LTazR0cvdIfoJT0K6npvk/img.jpg)
만두, 햄, 어묵, 소시지, 떡과
해산물이 있는 셀프바는 다른
통로에 따로 있어 자칫 찾지
못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https://blog.kakaocdn.net/dn/bIut0V/btrgAUkrNjI/lqRfLSQ4aW9uXxbFcLpMmk/img.jpg)
육수의 맛을 더 할 새우.
해산물로 육수를 우려
내는 것은 호불호 따라
다르니 좋아하는 분만
이용해보셔요.
![](https://blog.kakaocdn.net/dn/b3lMSJ/btrgCFfvmsR/oZykSvOh2ELao8saTsgmu1/img.jpg)
훠궈에서 빠질 수 없는 소스.
고기와 육수, 재료에 따라
양념장도 달리 만들더라고요.
![](https://blog.kakaocdn.net/dn/bPdc5X/btrgD4eOo3T/3PyxqHFiAAg07gS0KnZP71/img.jpg)
메뉴에 따라 어울리는 양념장과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어
양념장 제조 방법 어렵지 않아요.
![](https://blog.kakaocdn.net/dn/djFFvS/btrgAJQYkVz/NdLMZKjfA7O7ctAIDCGQg1/img.jpg)
샤브용 고기는 소, 돼지, 양 중
드시고 싶은 고기를 점원에게
주문하면 그때그때 테이블로
가져다준답니다. 물론, 소고기
드시다 양이나 돼지로 변경
할 수 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Wt18h/btrgCFNwbqd/RNBKXjpRwwwCDv2AuCVumk/img.jpg)
통후추가 가득 담겨 있는
홍탕 육수에 채소를 살짝
데쳐 먹어봅니다. 홍탕을
처음 먹을 때는 조금 매운
느낌이 들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 그렇게 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VFPA9/btrgDTYP7Ld/VJZyzLJYkvWDHRk79QvLJ0/img.jpg)
사골 육수 느낌의 백탕도
맛은 있지만 다른 분들께
여쭤보면 대부분 홍탕의
매운맛 때문인지 홍탕이
조금 더 맛있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담백한 백탕도 맛있기에
함께 드셔 보세요.
▼동성로 술자리, 양대창은 어떠세요?▼
대구 동성로 양대창이 맛있는 집, 미라보양대창
Food in Daegu 맨인대구 ll 대구 중구 동성로 양대창 맛집 하루는 양대창이 먹고 싶어 검색하다 대구의 중심이자 핫 플레스인 동성로에 맛있는 양대창 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대구 삼덕동 1가
worldincamera.tistory.com
![](https://blog.kakaocdn.net/dn/O6YOj/btrgB6q5IWC/FrZYCgl0KOn8T1ki8kNs11/img.jpg)
탄산음료와 술은 따로 구입
하셔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매실 음료와 아이스티는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zEDtR/btrgDUXLryD/vW7JaVU1RzG8YTFDN84LBK/img.jpg)
이제 소고기를 육수에 넣어
알맞게 익으면 만들어 둔
소스에 찍어 먹어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qmldp/btrgD3fSpQL/GDUuUubKsRKniX0mItOysk/img.jpg)
많은 소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해선장 소스.
매운 소고기장의 매콤함과
달콤한 해선장의 조합이
잘 어울려 어느 재료와
먹어도 은근 잘 어울려요.
![](https://blog.kakaocdn.net/dn/oXrdN/btrgC6qBsls/ksexopiRlwhUikeDP83Kq1/img.jpg)
중국식 샤브, 사천노마 종로점.
훠궈를 좋아하신다면 시내에서
식사하실 때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저 역시
다음에 또 올 의향 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cLHfav/btrgJYSA4XT/YS8poAUvY7iW8lKSfu7d5k/img.jpg)
동성로 사천노마훠궈 종로점
▶위치 : 대구 중구 종로 48-1 / (지하철) 중앙로역 1번 출구 300m
▶문의 : 053-252-3822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 여행지・맛집・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산 데이트 돌짜장, 짜장면도 먹고 탁구&당구 칠 수 있는 곳 (26) | 2021.10.14 |
---|---|
대구 남구 앞산 카페 83뷰 오르다 카페 (26) | 2021.10.05 |
경북 경산 맛집 미즈컨테이너 대구대학교점 (24) | 2021.09.27 |
영덕 백반집 허영만 백반기행 물가자미 전문점 (28) | 2021.09.24 |
수성구 범어역근처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카페 르고메드 파리16 (14) | 2021.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