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6

경산 데이트 돌짜장, 짜장면도 먹고 탁구&당구 칠 수 있는 곳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경상북도 경북 경산 데이트 중 돌판 위 짜장면으로 유명한 경산 돌짜장 식당을 방문했어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건흥길 12-4에 위치한 경산 돌짜장. 주차장이 커 부담 없이 주차할 수 있어 자차 방문 편해요. 깔끔하면서도 넓은 홀은 모두 테이블로 되어 있고 소파의자와 유아식탁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어 보이는 곳이었어요. 영업시간이 특이한데요, 아침 10시부터 가게는 문을 열지만 첫 주문은 11시 30분부터 받아요. 문 닫는 시간은 20시로 끝 주문은 19시 30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니 참고하셔요. 평일 점심 늦게 방문한 식당은 한가 했지만, 기본적으로 대기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대기를 하더라고요. 짜장면 전문점인 만큼 짬뽕.. 2021. 10. 14.
대구근교 여행, 전국 최대 민간 정원 칠곡 가산수피아 Trip in ChilGok 맨인대구 ∥ 전국 최대 민간 정원 #가을,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한 낙엽으로 절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예요. 특히 요즘 관광지에서 빠질 수 없는 #핑크뮬리. SNS에서 핑크뮬리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사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그중에서 전국 최대의 민간정원으로 핑크뮬리와 함께 가을 산책 나들이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이곳. ≪가산수피아≫를 다녀왔어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1분 영상으로 짧게 편집한 가산수피아 영상이에요▼ ∥ 입장료 7,000원 주말에 방문한 가산수피아는 정원을 향하는 도로부터 이미 끝없는 차들의 행진. 약 15분 정도 거북이 운전을 해야 하는데, 이 동안 직원분들이 차로 다가와 입장료를 선결재합니다. 입장권은 성인 7,000원, 어린이(13세 이하).. 2020. 11. 1.
경북 안동, 소수서원 둘러보기 Trip in AnDong 맨인대구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성리학의 본원 등 다양한 타이틀을 안고 있는 소수서원. 대한민국의 서원에서 소수서원을 빼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 정도로 한국의 대표서원이에요. 소수서원은 아주 어릴 적 다녀오곤 방문한 적이 없었어요. 그러다 작년 영주를 방문했는데, 이때 잠깐 소수서원을 들렀어요. 『서원의 관람 시간을 확인하세요』 소수 서원의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지만 관람 종료 시간은 달라요. 봄, 가을 (3월~5월, 9월~10월)은 저녁 6시까지, 여름(6월~8월)은 저녁 7시, 겨울(11월~2월)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서원인 만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오전 시간에 방문하길 권해드려요. 나뭇가지 사이로 살며시 들어오는 햇살도 느껴보고, .. 2019. 4. 10.
경상북도 안동, 도산서원 Trip in Andong 맨인대구 안동으로 여행간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코스 중의 한 곳이 바로 [도산서원]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이자 선비인 퇴계 이황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곳인 만큼 유명하고도 또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소수서원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서원으로 꼽히는 도산서원. 검색창에 검색해도 수많은 자료와 블로그가 있기에 사실, 정보를 더이상 정보를 전해준다는 것은 의미없지만,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라도 일부러 글을 끄적여 봅니다.ㅎㅎ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입니다. 도산서원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퇴계이황 선생님께서 생전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과 사후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지은 도산서원 두 곳으로 나눠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서원은 당대 선.. 2019. 3. 15.
경상북도 안동 고산서원 Trip in Andong 맨인대구 지난 겨울 안동의 서원들을 둘러본 적이 있습니다. 안동 쪽에는 도산 서원등 유명한 서원이 많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죠. 저는 이날 영주의 소수 서원을 들렀다 안동으로 이동해 도산 서원과 함께 몇몇 서원을 잠깐 방문했었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고산서원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고산 서원은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서원입니다. 서원을 방문한 날은 눈이 많이 내렸어요. 다행히 서원으로 향하는 길은 도로가 잘 되어 있어 무리 없이 도착할 수 있었죠. 소복히 쌓일 만큼의 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얗게 흩뿌려 놓은 눈밭위에 서원이 있으니 이날은 뭔가 다른날보다 조금 더 운치 있어 보입니다. 이곳은 1789년 (정조 13)에 이상정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2019. 3. 14.
경상북도 경주, 옥산서원 Trip in GyeongJu 맨인대구 어느덧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봄이 되었습니다. 날도 점점 풀리고 조금 있으면 벚꽃도 펴 나들이 가기 좋은 시기가 될 것 같네요. 봄이 오면 대구에서 근교로 많이 나가는데, 경주 역시 나들이 장소 중의 한 곳이에요. 천 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곳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산책하기 좋은 [옥산서원]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을 찾아갔어요. 이 서원은 회재 이언적 선생님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에요.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인 이언적은 퇴계 이황에게 영향을 준 인물 중의 한 분이세요. 타계 후 1572년 경주부윤 이제민이 지방유림의 뜻에 따라 이 서원을 창건했다 .. 2019. 3.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