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문성지 근처 복어요리 맛집
복어 제일 잘하는 집 복 터진 집 문성직영점
지난 주말 경북 구미로 여행을 갔다
점심으로 복어요리를 먹었어요.
음식 맛도 좋고 깔끔했던 복어집인
복 터진 집 문성직영점을 소개합니다.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203
복어요리전문점인 복 터진 집 문성직영점
문성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식당이에요.
대구에서 구미 방문할 땐 주로 차량을
이용하는데요, 복 터진 집 문성직영점은
넓은 전용주차장이 있어 차량 주차가
쉬어 방문객이 편히 이용할 수 있어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있으니
위생관리도 잘 되고 있을 것 같죠?
메뉴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할 수 있어요. 키오스크 주문이
주문을 잘못 전달받을 일이 적어 최근에
짓는 식당들은 키오스크 기본이더라고요.
스크린에 보이는 메뉴를 누르면 해당
메뉴를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어
메뉴 주문이 조금 더 쉽답니다. 저흰
식당 직원분의 추천으로 점심특선으로
밀복점심특선인 지리를 주문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 잠깐 화장실을 갔는데
맞은편에 어린이 놀이방이 있더라고요.
아이가 있는 가족에겐 빠질 수 없죠?
경북 구미 복 터진 집 문선직영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랍니다.
단체 예약 문의는 0507-1315-2025.
주문한 밀복점심특선이에요. (1인 18,900원)
이 식당은 음식이 개별 뚝배기가 아니에요.
전골식으로 나오는데, 테이블 위에 설치된
인덕션에서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랍니다.
요리는 지리와 매운탕 중 선택해야 해요.
각자 시킬 수 없다는 점 참고하시길.
전골냄비에는 손질된 밀복과 콩나물이
듬뿍 담겨 있었어요. 테이블에서 바로
끓여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린다는 점.
지리와 함께 테이블엔 반찬이 정갈하게
올려지기 시작합니다. 복어 껍질 무침과
양념게장, 멸치 볶음 모두 맛이 좋았어요.
튀김도 함께 제공되는데요, 새우튀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복어 튀김이더라고요.
쫄깃한 복어 튀김과 반찬 덕분에 지리가
끓기도 전에 밥 한 공기 뚝딱 해 버렸답니다.
직원이 직접 요리 상태 확인해 주는데
요복어가 다 익으면 콩나물은 건져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주셨어요.
복지리에서 빠질 수 없는 콩나물 무침
기본적인 양념으로 무쳤는데, 조금은
시큼한 맛을 원하면 테이블에 있는
식초를 조금 넣어 먹으면 된답니다.
쫄깃한 식감으로 생선이 맞을까?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복어 요리입니다.
국물도 시원하게 맛이 좋은 데다
반찬들도 모두 입맛에 맞은 덕분에
식구들 모두 맛있게 한 끼 먹었어요.
식사가 끝날 때쯤, 오미자차 나오더라고요.
마무리 입가심까지 깔끔하게 복어요리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대구 근교 여행지 경북 구미 고아 쪽에서
점심 해결하기 좋았던 복어 요리 전문점
복 터진 집 문성직영점을 추천합니다:)
경북 구미 나들이 신라 최초의 절 도리사
▼▼▼▼▼
ll 복 터진 집 구미문성점
▼ 위치 ▼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203
▼ 영업 ▼
(매일) 11:00 - 22:00
▼ 문의 ▼
0507-13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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