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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5

제주도 남부 서귀포 3일차 여행 코스 정리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제주도 2023년 10월, 제주도 3박 4일의 여행 중 이틀은 남쪽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서귀포항 근처 숙소인 에 머물며 제주 남쪽 일대를 돌아본 예정이에요. 셋째 날의 일정은 서귀포 호텔 - 쇠소깍 - 소천지 - 점심 (삼대고기국수) - 카페(60빈스) - 천지연폭포 - 새연교를 다녀왔어요. 호텔 숙박 시 주로 조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아침 메뉴 고민할 필요 없거든요.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그런데 조식 메뉴에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가격에 비해 준비된 메뉴가 부족한 느낌이었거든요. "반찬 개수가 너무 적은 거 아니야?" "그러네, 뭔가 좀 아쉽네..." 호텔 조식의 묘미는 골라 먹는 재미예요. 하지만 이 숙소는 찬 종류가 몇 개 없어 골라 먹긴 어렵더라.. 2024. 1. 23.
제주 대춘해장국 본점 & 스타벅스 제주도남DT점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제주도 지난 10월, 제주도 여행 다녀왔어요. 대구에서 새벽 비행기로 출발합니다. 제주도에 내려 렌트카까지 찾으면 8시에서 9시사이가 되더라고요. 든든한 여행 위해 꼭 챙기는 아침. 제주도 가면 아침 먹는 곳 몇 군데 있는데요, 이번에는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대춘해장국을 방문했어요. 제주시 연북로 398, 대춘해장국 본점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식당이에요. 주차장이 넓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제주공항근처 밥 먹기 좋은 대춘해장국 식당에 들어가니 구수한 해장국 냄새가 가게에서 풍겨옵니다. 이미 식사를 마친 테이블과 새로운 손님들로 분주한 식당. ▼ 제주도 아침으로 집밥 먹기 좋은 곳 ▼ 제주도 가정식 집밥 명도암생이소리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맛집.. 2023. 12. 9.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도 서쪽 대형카페 나모나모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제주도 제주 공항 근처 가볼 만한 카페 소개해요. 도두동에 있는 대형카페 나모나모. 멋진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도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예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봉6길 4. 제주도 서쪽 여행 중 공항으로 향하는 무지개 해안도로 앞에 위치한 카페. 4층 건물로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건물 뒷편에는 50대 정도 주차가능한 대형주차장이 있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제주도의 대형카페였어요. 입구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카운터와 베이커리 매대가 마주 보고 있는 럭셔리 느낌이 가득 드는 1층. 빵돌이에게서 빵은 피해 갈 수 없는 유혹이라 냉큼 빵 구경하러 갔어요. 타르트와 케이크, 베이커리까지 .. 2023. 6. 7.
모던함 그자체 제주도 카페 그러므로 파트2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제주도 첫 제주도 여행은 비와 함께 시작했어요. 비가 오다 그치고, 해가 떴다 숨기를 반복하는 짓궂은 날씨의 연속이었죠. 첫날은 더 이상 야외 활동은 힘들다 생각해 남은 일정은 모두 실내로 변경하기로 합니다. 휴식도 취하며 실내 코스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다 알게 된 제주도 카페 그러므로 파트2. 제주 제주시 수목원길 16-14. 제주도에서 너무 유명한 카페인 그러므로 카페의 2호점입니다. 주택가에 위치한 1호점과는 달리 2호점은 한적한 곳에 지어졌어요. 더구나 카페 주변으로 잔디까지 조성되어 있어 건물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모던한 느낌의 건물과 정원까지 있는 이곳은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 역시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큰 창 사이로.. 2023. 5. 3.
제주도 여행 1일차 여행코스 정리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여행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제주도 2021년 5월, 첫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때 방문한 여행기를 이제야 써 보려 합니다. 처음으로 떠나는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 대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여행이란 단어는 언제나 설렙니다. 20대에 여행과 취업 등으로 해외생활 자주 했어요. 그런데 제주도는 한 번도 방문할 생각 못했어요. 가깝다 보니 언제든 올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제주도 여행을 미뤘던 것 같아요. 5월의 제주는 동남아를 연상시킵니다. 공항 게이트 앞으로 펼쳐진 열대식물의 모습을 보니 예전 태국에서 살던 때가 생각났어요. 예전 블로그에 태국 생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때 적은 포스트들 모두 삭제해 제 블로그에선 볼 수 없어요. 다시 예전의 기억을 떠 올리며 쓰려니 쉽지도 않..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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