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해가볼만한 곳 남해여행지 추천 남해독일마을
경남 남해여행 가볼 만한 곳
독일마을
마을을 걸으며 독일을 느끼다
남해 대표 여행지
경남남해 여행 2일 차,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남해독일마을이다. 남해 추천 여행지이자 남해 가볼 만한 곳이라면 어느 누구든 먼저 떠 올릴 만한 독일마을. 간접적으로나마 독일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이가 방문한다 한다.
더구나 '남해마을은 2025 - 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더욱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것 같다. 방문객이 더 많아지기 전 남해독일 마을을 한 번 더 둘러본다.
남해독일마을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홈페이지 : https://german-village.kr/
아름다운 남해 독일마을
남해의 바람, 독일의 정취, 문화가 만나는 아름다운 여행
german-village.kr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언덕을 한참을 오르니 남해독일마을의 주차장이 나타난다. 방문객이 많은 만큼 주차장도 큰 남해독일마을. 하지만 대부분이 지나쳐가는 여행객이라 주차 자리가 금세 난다.
"독일광장? 이런 건축물이 있었나?
여러 번 방문했지만, 이상하게 새로운 느낌의 독일마을이다. 아마 깊이 살펴보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어떠랴, 그럼 그 나름대로 그냥 여행을 즐기면 된다. 바뀐 게 있으면 바뀐 부분을 즐기고, 바뀌지 않았으면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된다.
독일광장을 따라 오르니 넓은 광장이 나왔다. 하지만 공사가 진행 중인 독일광장은 딱히 볼 것이 없다. 아마 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 중이겠지? 어떤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아줄지 기대된다.
독일마을 주차장은 마을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있다. 그러다 보니 전망대도 주차장과 멀지 않아 먼저 방문하게 되는 곳이 자연스레 독일마을 전망대였다. 전망대에 올라 독일마을 전체를 한 번 살펴본다.
붉은색의 지붕과 하얀 외벽이 예쁘게 어우러진 독일마을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다른 나라에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예쁘게 꾸며진 마을이다. 옹기종기 모인 건물들과 예쁘게 펼쳐진 남해풍경까지,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여행의 매력이지 않을까?
"너무나 가난했던 1960-1970년도 우리나라, 가족부양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떠났던 젊은이들. 조국의 경제발전에 초석이 된 당신들의 땀과 눈물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독일마을 파독 광부 간호사 정착 1세대>
한국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남해독일마을. 단순히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한국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조성된 삶이 묻어 있는 마을이었다.
이제는 관광이 주가 되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가난한 우리의 역사를 생각하며 돌아보면 독일마을을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전망대를 내려와 마을을 천천히 둘러본다. 2차선 도로 양 옆으로 상가들이 길게 늘어서있다. 대부분이 기념품점, 카페, 식당이지만 이들의 주제는 어쨌거나 독일이다.
남해 가볼 만한 곳 독일마을을 즐기는 방법은 걷는 것이다.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이국적인 모습에 빠져들어본다. 그리고 걷다 지치면 주변 카페나 상점에 들러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독일마을을 즐기는 것이다.
"이거 괜찮다. 집에 가서 영화 보면서 한 병씩 마셔보는 게 어때?"
독일 하면 맥주다. 나는 술을 즐기진 않지만, 그나마 가끔 집에서 맥주를 마시곤 한다. 그러다 보니 여행지에 가면 맥주 또는 와인을 한 병씩 사 오곤 한다. 문제는 그때 사둔 술은 마시진 않고 집에 두기만 해 몇 달째 진열되어 있다는...
하지만 뭔가 기념품집의 쇼핑 충동은 피할 수 없다. 그래서 가장 인기 좋다는 독일맥주 Ayinger 맥주와 함께 아내가 마시고 싶다는 Tokaji 와인을 구입했다. 이 두 술의 맛은? 아오, 사 오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 진짜 맛있다.
술 외에도 다양한 기념품샵이 곳곳에 있는 독일 마을. 기념품샵마다 조금씩 판매하는 물품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할까? 독일마을 기념품이 뭐가 있을지 괜히 두리번거리며 한 번 더 살펴본다.
마을을 열심히 걷다 보니 조금은 허기가 졌다. 전망이 좋은 카페와 식당이 마을 주변에 많아 분위기 좋은 식당에 들어가 핫도그를 먹으며 여유를 즐겨보기도 했다. 급할 것 없는 남해여행. 아니 오히려 급하게 움직이면 이상해 보인달까? 아무튼 우리의 여행은 그런 여행이다.
어떻게 보면 그냥 마을을 둘러보는 것이라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는 남해독일마을. 하지만 조금만 주변을 둘러본다면 그 특유의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남해대표 여행지 중 한 곳이 아닐까?
남해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여행지 다랭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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