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여즐상) 블로그 소개글
다시 한번 여즐상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 사진 : Pixabay >

안녕하세요.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이하 여즐상)의 춈덕입니다. 한동안 멈췄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 전 블로그를 둘러봤어요. 그러면서 어떤 내용을 담을까는 생각과 함께 블로그를 조금 개편해 보기로 했어요.
 
2015년 10월 28일 개설된 여즐상 블로그. 개설한 지 9년이 되었지만, 포스트 개수가 터무니없이 빈약합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2~3년간 블로그를 하지 않았던 적도 있어요. 거기에 몇 년 전 2014년부터 2020년까지의 글 대부분을 지워버린 일이 있었거든요.
 

< 사진 : Pixabay >

그렇게 조금씩 시들어진 블로그에 대한 애착. 하지만 차마 폐쇄는 시키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뭔가를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들었거든요. 들고만 있던 블로그였는데, 최근 다시 블로그를 잘 다듬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며칠간 블로그를 둘러보면서 어떤 글을 쓰고 어떤 방향으로 갈까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고민 끝에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블로그에 써 보자’는 생각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즐상 블로그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춈덕's 국내여행>

 

이 블로그의 제목이자 메인 주제입니다. 여행과 사진을 좋아해 여행 중에 겪은 일들과 생각을 공유하자는 마음으로 개설한 블로그예요. 처음엔 단순 정보 제공을 위한 블로그로 갈까 했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 정보도 좋지만, 내 이야기가 담겨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더라고요.
 
"일단은 내가 겪은 이야기와 생각을 쓰고 재미가 있어야 해. 그래야 글도 잘 써질 거야"
 
아무래도 국내여행을 가장 많이 가겠죠? 당일치기 여행 혹은 며칠 동안 여행을 다녀올지도 몰라요. 그날의 여행기를 작성할 예정이랍니다. 사실, 지금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조금 더 여행기답게 써 보려고요:)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춈덕's 세계여행>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떠나는 해외여행, 관광도 좋지만 조금은 더 기억에 남는 해외여행이 되기 위해 여행기를 생각하며 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국내여행기처럼 정리할 예정이에요.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 <카페, 맛집>

 

여행기에서 모두 담아내지 못한 여행지, 카페, 맛집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아 작성할 예정이에요. 여행기 보단 조금 더 가볍고 정보성을 가진 포스팅을 할 예정이랍니다.
 

일상의 여즐상

 

제가 생각하는 여행이란 굳이 어딘가로 몸이 떠나야만 여행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책을 읽으면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영화를 보면 영화 속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해요. 하다 못해 단순한 일상도 내가 여행이라 생각하는 순간, 그곳이 여행지가 된다 생각하거든요.
 
그것이 제가 블로그를 만든 이유이고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의 취지랍니다. 따라서 이 카테고리에는 취미와 일상 속에서 겪은 일들을 여행이라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조금씩 담을 예정이랍니다. 
 

다른 이야기는 추후 담아 볼 예정이에요.

 
지금 만들어 쓰고 있는 주제와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우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조금씩 정리가 되고 다시 글 쓰는 일이 습관이 된다면 새로운 관심사와 이야기를 카테고리를 분류해 담아볼 예정이에요. 무엇보다 재미있게 글을 쓰는 방법을 빨리 터득해야겠어요.
 
다양한 여행 이야기와 소식을 담아 함께 이야기하고 정보를 나누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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춈덕의 여행으로 즐기는 세상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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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즐기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