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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편집의 시작, LE 방식


LE는 리니어 편집(Linear Editing System)의 약자로, 선형 편집이라고 한다.

과거는 물론, 지금도 사용되는 1:1 편집 방식으로 가상의 일직선 위에서 녹음과 녹화를 진행하는 편집 방식이다.

파일 형식의 소스(자료)가 보편화 되기 전, 카세트 또는 비디오 테이프로 녹음, 녹화하는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비디오&카세트 녹화, 녹음 방식


  90년 이전 세대들은 카세트 테이프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공테이프에 녹음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한쪽은 원곡이 들어 있는 테이프를 넣고, 다른 쪽에는 공테이프를 넣는다. 바로 이 방식이 '리니어 편집'이다. 노래가 나올 때 공테이프가 들어 있는 기계의 녹음 버튼을 누르면 공테이프로 음악이 녹음 되는 이 방식이 1:1 편집 방식이다. 만약 공테이프가 아닌 사용 테이프라면 녹음 버튼을 누르는 시점부터 그 테이프에는 기존의 노래는 지워지고 새로운 노래가 녹음 된다.


카세트, 비디오 테이프가 모두 1:1편집, LE 방식을 이용한 편집을 한다.



하지만 테이프는 물리적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이미 녹음된 노래와 다음 노래 사이에 새로운 음악을 추가로 생성 시키는 것이 불가능 하다. 예를 들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세트에 1번과 2번 노래가 순차적으로 녹음 되어 있는데, 이 두 노래 사이에 3번을 끼워 넣고 싶다해서 끼워 넣을 수 가 없다.


이처럼 리니어 방식은 덮어쓰기 (Over Write)는 가능하지만 끼워 넣기 (Insert) 방식은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선형 방식, 즉 LE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중간 부분을 아무리 수정해도 결과물의 전체 길이는 변화가 없다.





디지털 편집, NLE


  NLE 방식, 넌리니어편집(Non-Linear Editing System)의 약자로 비선형 편집 방식이라 한다. NLE의 가장 큰 특징은 덮어쓰기(Over Write) 기능 밖에 없던 LE 방식에 끼워넣기(Insert) 기능이 추가 되었다는 점이다. 혀재 우리가 사용하는 디지털 편집기 (음악 편집 프로그램 포함) 영상 편집기인 Final Cut Pro, Premiere Pro, Edius 등 모든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NLE 방식을 사용한다.


LE 방식에서 불가능하던 끼워넣기 기능이 추가되면서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해지고 제작도 더욱 쉬워졌다. 특히 끼워넣기는 끼워 넣는 자료(소스)의 길이에 따라 제작물의 총 길이에도 영향을 준다.


현재 컴퓨터로 사용하는 모든 편집 프로그램은 NLE 방식을 사용해 편집을 진행한다.


LE & NLE

- LE 방식 :  리니어 방식, 선형 편집이라 부르며 덮어쓰기 (Over Write)기능만 가능, 수정시 편집물의 총 길이는 영향을 주지 않음

- NLE 방식 :  넌리니어 방식, 비선형 편집으로 덮어쓰기 (Over Write)와 끼워넣기(Insert)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수정시 편집물의 총 길이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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